지난해 결산·올해 계획 및 예산 의결

25일 이임식 회장(가운데)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제 22차 정기총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25일 이임식 회장(가운데)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제 22차 정기총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기신문 오철 기자]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협회는 2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제 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2020년 사업실적 및 결산, 2021년도 사업계획(안), 예산(안) 등 안건이 의결됐다.

협회는 "지난해는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협회 뿐 아니라 여러 회원사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은 한 해였다"며 "올해는 ESCO시장 확대 및 회원사 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ESCO시장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여러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회원사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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