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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혈액수급 위기 극복 위한 단체헌혈 ‘팔 걷어’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 후 7일간 헌혈금지 조치 따른 선제적 사회공헌
윤대원 기자    작성 : 2021년 02월 24일(수) 08:30    게시 : 2021년 02월 24일(수) 08:30
한전기술 직원들이 단체로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전기신문 윤대원 기자] 한전기술이 코로나19에 따른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팔을 걷었다.

23일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참사랑봉사단은 경북 김천 본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해 단체헌혈 행사를 가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1일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유행시기에는 언제든 중증환자가 증가할 수 있어 혈액보유량이 더욱 중요해지므로, 국민들에게 나와 내 이웃을 위한 헌혈에 나서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또한 27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 후에는 7일간 헌혈이 금지되기 때문에 전국적인 혈액수급 위기가 닥칠 수 있다고도 전했다.

이에 한전기술은 선제적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북혈액원에 요청, 이번 헌혈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자발적인 직원들의 발길이 이어져 총 10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한전기술 참사랑봉사단은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헌혈행사를 실시해왔다.

현재까지 누적 헌혈참여자 수는 2700여 명이며, 직원들이 무상으로 기부한 헌혈증서 900여장은 직원 가족 및 사회단체 등과 연계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기증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함기황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헌혈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부족 위기를 무사히 넘기고, 한국전력기술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대원 기자 ydw@electimes.com        윤대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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