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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지역 FTA 활용지원센터 강화로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키운다.
정재원 기자    작성 : 2021년 02월 18일(목) 11:18    게시 : 2021년 02월 23일(화) 22:21
[전기신문 정재원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18일 오후, 중소중견기업의 FTA 활용 촉진과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산업부, FTA 종합지원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18개 지역 FTA 활용지원센터와 비대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FTA 활용기업 지원에 여념이 없는 지역센터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올해부터 바뀌는 FTA 활용 정책 등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산업부는 지역기업의 FTA 활용 여건개선과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을 위해 2011년부터 16개 광역시도에 18개 지역 FTA 활용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또 연간 4000여개사에 대한 원산지증명 상담‧컨설팅, 1만5000여명에 대한 FTA 실무교육, CEO 대상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턴 지역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의 FTA 활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새롭게 FTA 정책을 개선하고 있다.

개선 내용으로 중소중견기업의 FTA 협정 특혜관세 적용을 위한 컨설팅 사업인 ‘OK FTA 컨설팅’을 올해부터 지역센터 주도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지역 내 수출기업‧수출협력기업‧영세기업 맞춤형 지원을 위해 사업을 신설하고, 체계적인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센터별로 유형화해 지원기준을 통일하기로 했다.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양질의 컨설팅 지원을 위해 컨설팅 수행기관 선정 폭도 넓힌다. 또 컨설팅 품질 제고를 위해 사업 추진 절차를 통일하는 한편, 지원사업의 사후성과관리 강화 제고를 위해 수혜기업 대상의 기업만족도 조사와 추적조사를 신규로 도입하기로 했다.

특히, 산업부는 지역 책임성 강화를 위해 FTA 수출활용률 목표를 지역별로 설정한 후 달성 여부를 성과평가에 반영하고, 특혜 수출 규모가 큰 업종을 중점업종으로 선정하여 컨설팅‧교육‧설명회를 실시함으로써 전략적 지원을 강화한다. 또 지역세관‧산단공‧수출지원기관 등 유관 기관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FTA 미활용기업도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김형주 통상국내정책관은 “새롭게 바뀌는 FTA 활용정책이 차질없이 이행되고 마무리되어 지역센터가 지역현장 수출중소중견기업에게 믿음주는 든든한 FTA 지원 첨병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재원 기자 one@electimes.com        정재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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