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안전협회, 엄격한 인수‧공정검사로 안전한 제품 유통 기여 인정

정연태 제품안전협회 상근부회장(왼쪽)이 박진형 에넥스 부서장에게 이달의 제품안전인상을 수여한 뒤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연태 제품안전협회 상근부회장(왼쪽)이 박진형 에넥스 부서장에게 이달의 제품안전인상을 수여한 뒤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한국제품안전협회(회장 이영식)는 ‘제60회 이달의 대한민국제품안전인상(2021년 1월)’ 수상자로 에넥스의 박진형 부서장을 선정하고, 시상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에넥스 박진형 부서장은 약 18년 동안 사내에서 제품안전관리에 따른 엄격한 인수⸳공정검사를 수행해왔으며, 지난해 11월 국가기술표준원 주관 ‘인조가죽(합성가죽) 소파 안전실태조사 관련 사업자 간담회’에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제품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7월에는 특정 제품의 안전관리 품목 해당 여부, 제품안전관리 제반사항 등을 검토하기 위해 구성된 ‘국내 유통 가구 서랍장 전문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여해 안전한 가구 유통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또 대외교육을 통해 습득한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제⸳개정 내용에 대한 지식을 중소협력업체와 공유하며, 불법⸳불량 제품 유통을 사전에 방지했다.

이와 함께 꾸준하게 사내봉사단인 ‘누리애’ 활동을 통해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가구기증 및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도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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