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90% 이상 신장된 매출 기록, 일일 이용자수도 23% 상승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배형욱)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글로벌 누적 3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배형욱)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글로벌 누적 3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배형욱)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글로벌 누적 3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6년 10월 출시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서비스를 이어오며 꾸준한 성과를 도출해왔다. 특히 지난해인 2020년도에는 지표 전반을 상승시키면서 균형적인 성장을 이뤘다는 게 데브시스터즈의 평가다.

우선 전년 대비 90% 이상 신장된 매출을 기록하며 수익적인 면에서 크게 성장했다. 한국과 태국, 미국, 호주 등의 국가에서 70~105% 넘게 매출을 고루 증가시키면서 국내외 수익이 전체적으로 확대됐다. 더불어 한 해 동안 자체 최고 일 매출 1, 2, 3번째 기록을 모두 경신하는 등 5년차 게임의 건재함을 넘어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줬다.

일일 이용자수도 23% 상승하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수 역시 더욱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속적인 새로운 유저들의 유입으로 신규 이용자수가 3% 이상 증가했고, 이는 이번 3500만 다운로드 달성으로 이어졌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그간 업데이트를 관통하는 하나의 중심 테마를 주축으로, 매달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 플레이 모드, 이벤트 등을 대거 선보이며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해왔다. 캐주얼 장르에 대한 선입견과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도전을 통해 게임 자체의 지속 가능성을 확대한 것은 물론, 쿠키런 IP의 경쟁력 강화까지 이끌었다.

2021년에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행보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꾸준한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게임 내에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를 통해 함께 소통하며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색다른 시도도 펼쳐갈 예정이다.

한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3500만 다운로드에 이르기까지 변함없는 애정을 보내준 유저들을 위한 감사 선물을 마련했다. 지난 25일부터 3일간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 최대 3500개의 크리스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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