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 ‘쾌척’ 조선관 회장·장현우 안전기술원 이사장 등 집행부 13일 이철우 도지사에 전달 |
정형석 기자 작성 : 2021년 01월 14일(목) 12:20 게시 : 2021년 01월 14일(목) 12:20
 | | 13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조선관 경북도회장(왼쪽 세 번째)과 장현우 안전기술원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 등 도회 집행부가 이철우 도지사(오른쪽 세 번째)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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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회장 조선관)는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나누고,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재난 취약계층 구호를 위해 도회 집행부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전달식을 13일 경북도청 도지사 접견실에서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조선관 회장을 비롯해 장현우 안전기술원 이사장 등 도회 집행부가 참석했다.
조선관 회장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는 경북 도민들의 생활 안정에 작게나마 힘과 희망을 보태고자 성금 1300만원을 경북도에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난 취약계층 구호를 위해 전기공사기업인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전기공사업계의 재능이 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유기적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도와 친서민 에너지복지사업 등 협력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온 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전기공사 기업인의 봉사정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