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효율, 알리미늄 하우징 등 최적화된 스펙 갖춰

레드밴스가 내구성과 경제성을 갖춘 ‘LED 주차장등’ 2종을 출시했다.
레드밴스가 내구성과 경제성을 갖춘 ‘LED 주차장등’ 2종을 출시했다.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는 내구성과 경제성을 갖춘 ‘LED 주차장등’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직관형 형광램프를 대체할 수 있으며 밝은 빛과 높은 에너지효율이 필요한 주차장에 최적화된 LED 등기구다.

알루미늄 하우징을 적용해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으며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다. KS인증도 취득했다.

레드밴스 LED 주차장등은 고성능 광원을 적용해 균일한 빛을 제공한다. 또한 빛의 깜박임을 없앤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제품이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가 적다.

신제품은 6500K의 밝은 광색, 80Ra의 우수한 연색성, 90lm/W의 광효율을 갖췄다. 적용 장소와 소비전력에 따라 2종(40W, 60W)으로 제공된다.

수명은 2만5000시간이며 동봉된 브라켓을 이용해 간편한 설치가 가능하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주차장등의 경우 설치 위치가 높기 때문에 높은 에너지 효율로 교체 횟수를 줄일 수 있는 LED 조명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라며 “레드밴스 LED 주차장등은 내구성, 긴 수명, 고른 빛, 합리적인 가격 등 주차장 조명에 필요한 최적의 스펙을 갖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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