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0일 정년퇴임식을 마친 후 박석주 전기공사협회 처장(오른쪽 두 번째)이 이상민 협회 상무이사(왼쪽 두 번째), 조철희 기획관리본부장(오른쪽 첫 번째), 송세헌 기술전략본부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12월 30일 정년퇴임식을 마친 후 박석주 전기공사협회 처장(오른쪽 두 번째)이 이상민 협회 상무이사(왼쪽 두 번째), 조철희 기획관리본부장(오른쪽 첫 번째), 송세헌 기술전략본부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지난 12월 30일 박석주 처장의 정년퇴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등으로 약식으로 진행됐다.

박 처장은 1985년 9월에 협회에 첫 임용돼 기획처, 회원처, 감사실 등의 중앙회와 서울중부회, 서울서부회, 대전시회, 인천시회, 전북도회에서 근무하며, 35년 4개월 동안 협회와 전기공사업계를 위하여 헌신해왔다.

이상민 상무이사는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드리며, 지나온 세월보다 더욱 빛나는 제2의 인생을 여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축하했다.

박 처장은 “동료와 후배 직원 덕분에 무사히 정년퇴임을 하게 됨을 감사드린다”며 “비록 몸은 떠나지만 마음은 영원한 협회인으로서 곁에서 항상 응원하겠다”며 퇴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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