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혁신대상 시상식서 국무총리상 수상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 플랫폼 A.I. HOME 개발
사용자 생활을 분석, 집 넘어 커뮤니티 공간 변화 도모

제27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코맥스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뒤 (오른쪽부터) 변우석 대표이사, 이기상 마케팅부문 상무, 최대선 수석 디자이너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27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코맥스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뒤 (오른쪽부터) 변우석 대표이사, 이기상 마케팅부문 상무, 최대선 수석 디자이너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맥스(대표이사 변우석)는 A.I. HOME이라는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으로 ‘제27회 기업혁신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코맥스는 지난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7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 참가하고, 기업혁신을 이룬 기업에 수여되는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기술혁신을 통해 코맥스가 새롭게 만드는 A.I. HOME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빅데이터 등 미래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생활하는 공간을 스마트하게 바꿔주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코맥스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제조업체에서 서비스 플랫폼 업체로 변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과거 집으로 한정되던 한계를 벗어나 단지, 마을 등 스마트 커뮤니티(Smart Community)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통신사, 가전사, 플랫폼사 등 다양한 업체들과 협업하면서 사용자의 가치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코맥스 A.I. HOME은 2018년 LH 스마트홈 실증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사업을 포함해 해외 사업도 수주에 성공하면서 점차 사업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KT, 카카오 등 다양한 기업들과 MOU를 통해 새롭게 사업을 추진, 실행하고 있으며 민감한 IoT 관련 보안 및 기술관련 인증을 획득하면서 안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새로운 사업을 위한 내부 프로세스 혁신으로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정책을 추진, 코맥스의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새로운 기업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4차 산업시대에 접어들면서 스마트홈 산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높아지고 있다”며 “코맥스는 A.I. HOME을 통해 모든 사용자들에게 가치 있는 삶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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