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양관식)는 지난 11월 19일 지역순회 회원간담회 여섯 번째로 임실· 순창군 회원을 대상으로 임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양관식 도회장, 이재수 부회장, 최춘열 임실협의회장 등 지역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도회 현황 및 주요추진업무, 오송사옥 건립현황, 협회 정책보고를 받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협회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양관식 도회장은 “최근 코로나 재확산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간담회는 꼭 해야 할 사업이라 생각해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코로나가 끝나면 도회 사업을 더 많이 추진할 계획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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