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양영우)가 지난 21일 바다 물결이 산허리 절벽에 부딪쳐 우레같이 울린다는 뜻을 담고 있는 제주말로 ‘절울이’ 즉 송악산에서 제주산악회(산악회장 박경), 양영우 회장, 고동완 부회장 등 산악회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1월 정기산행을 가졌다.

이번 산행에 참가한 회원들은 송악산에 올라 마라도와 가파도를 바라보며 한려수도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상호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 산악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산악회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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