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기부 활동 등 코로나19 ‘조기 종식’ 기원

최용현 아이템베이 부사장.
최용현 아이템베이 부사장.

게임아이템 중개서비스 기업인 아이템베이(대표 김선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최용현 아이템베이 부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방역 당국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힘이 모여 큰 뜻을 이루듯, 우리 모두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성실히 지켜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혜진 티켓베이 대표의 지목을 받아 동참한 최용현 부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조성원 파티게임즈 대표, 김윤태 한국온라인쇼핑협회 부회장, 허남순 다날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Stay Strong(견뎌내자)’이라는 문구가 삽입된 이 공식 이미지는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의 지명을 받은 사람은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가 적힌 팻말과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면 된다.

아이템베이는 앞서 ‘마스크 기부 챌린지’를 열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000장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진 ‘마스크 기부 챌린지’는 성황리에 종료했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전달했다.

한편 2001년 온라인 게임 아이템 거래 중개업을 시작한 아이템베이는 현재 게임머니, 계정거래 등 다양한 중개 거래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특히 회원들의 안전 거래를 위한 ‘베이세이프티’ ‘200% 보상제도’ ‘번개매칭서비스’ ‘시세앱’ 등 서비스를 마련해 안전과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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