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인재 양성과 일자리 연계를 위한 균형 발전 정보협력 포럼 개최

2020년 균형발전 정보협력 제3차 포럼 행사가 10월 30일 경상대학교 BNIT 산학협력관에서 개최됐다.
2020년 균형발전 정보협력 제3차 포럼 행사가 10월 30일 경상대학교 BNIT 산학협력관에서 개최됐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 경상남도, 경상대학교, 경남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0년 균형발전 정보협력 제3차 포럼 행사가 10월 30일 경상대학교 BNIT 산학협력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참가인원을 축소하고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실시간 방송을 병행했다.

‘지역혁신을 위한 인재양성과 일자리플랫폼’, ‘지역혁신생태계와 플랫폼’이라는 주제의 기조발표에 이어 ‘인재양성과 일자리 연계를 위한 온라인 지역혁신플랫폼의 필요성 및 국가균형발전종합정보시스템(NABIS)과의 연계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조동현 KEIT 균형발전평가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인재양성과 일자리 연계를 위한 온라인 지역혁신플랫폼과 정보협력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졌다”며 “앞으로 균형발전 플랫폼(NABIS)을 통해 지역경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균형발전 정보협력 포럼은 지난 2019년부터 지역을 순회하면서 지역혁신기관들과 공동으로 개최되어 오고 있으며 이번이 10회째다. KEIT는 이날 행사에서 KEIT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함께 구축한 균형발전 플랫폼 NABIS(www.nabis.go.kr)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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