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브랜드 ‘프레데터’와 ‘니트로’ 모니터 신제품 대거 선보여

전 세계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2019년 상반기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점유율 1위 업체 에이서(acer)가 넥스트 에이서(next@acer)를 통해 자사 게이밍 브랜드인 ‘프레데터(Predator)’와 ‘니트로(Nitro)’의 모니터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프레데터 XB273U NV’은 업계 최초로 독일 기술 평가기관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의 아이세이프(Eyesafe®)인증을 받은 게이밍 모니터로 27인치 QHD(2560 x 1440)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오버클럭이 가능한 최대 170Hz 주사율과 1ms 응답속도로 잔상 없고 부드러운 게임화면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델타 E 1.1 및 DCI-P3 색영역 95% 지원과 베사 디스플레이 HDR 400 인증으로 최상의 색 정확도와 더불어 생생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프레데터 253Q GW’은 24.5인치 FHD(1920 x 1080)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제품으로 오버클럭이 가능한 최대 280Hz 고주사율과 최대 0.5ms 응답속도의 게이밍 모니터이다.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NVIDIA® G-SYNC™ compatible)을 통해 화면 잘림 현상을 해소하고 디스플레이 떨림 현상을 최소화하며, RGB 라이트 센스를 통해 들어오는 컬러를 개인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프레데터 XB323U GX’은 엔비디아(NVIDIA) 지싱크(G-SYNC compatible)가 지원되는 32인치 QHD 해상도의 게이밍 모니터 제품이다.

최대 270Hz 고주사율과 최대 0.5ms의 응답속도는 모션이 많은 화면을 잔상없이 부드럽게 표현하고 VESA HDR 600과 어도비 RGB 99%를 통해 왜곡 없는 뛰어난 화질과 풍성하고 생동감 넘치는 색감을 느낄 수 있어 게임 진행 시 더 큰 몰입감을 불러일으킨다.

‘프레데터 X34’은 UWQHD(3440 x 1440) 화질의 IPS 패널이 탑재된 34인치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로 최대 180Hz 고주사율, 0.5ms 응답속도, VESA 디스플레이 HDR 400 인증, DCI-P3 색영역 95% 지원 등의 스펙을 자랑한다.

‘니트로 XV272U KV’와 ‘니트로 XV272 LV’은 27인치 게이밍 모니터로 ‘니트로 XV272U KV’은 델타 E 1.1, DCI-P3 색영역 95% 지원, 최대 170Hz 주사율, 1ms 응답속도 등의 스펙이 탑재되어 있고 라이트센스(LightSense), 컬러센스(ColorSense), 프록시센스(ProxiSense)를 통해 주변의 조명을 기반으로 모니터의 설정을 자동으로 조정하여 사용자에게 보다 편안한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XV272 LV’은 FHD 화질의 IPS 디스플레이에 오버클럭이 가능한 165Hz 주사율, DCI-P3 색영역 90%, 델타 E 1.1 등의 스펙이 탑재되어 있다.

이번에 공개된 모니터 신제품에 대한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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