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특수)화재 구조․구급 등 화재대응 상호응원 협약체결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와 울산소방본부 온산소방서(서장 윤태곤)는 21일 오전 11시 온산소방서 서장실에서 대형(특수)화재 대응을 위한 소방상호응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와 울산소방본부 온산소방서(서장 윤태곤)는 21일 오전 11시 온산소방서 서장실에서 대형(특수)화재 대응을 위한 소방상호응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와 울산소방본부 온산소방서(서장 윤태곤)는 21일 오전 11시 온산소방서에서 대형(특수)화재 대응을 위한 소방상호응원 업무협약(MOU)을 체결 했다.

이번 협약은 신고리 3,4호기 상업운전과 현재 건설 중인 5,6호기의 추가 완공에 따른 대형재난 발생 시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체결됐다.

주요 내용은 대형(특수)화재 구조·구급활동 협력, 합동소방훈련 및 원전관련 안전 교육 등이다.

한상길 본부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소와 인근지역의 대형화재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화재대응과 온산소방서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안전한 원전 건설과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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