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에 따르면 지난 19일 쌍용전력 부설 전력설비교육원의 2020년 제8기 내선공사기술자 양성과정 개강식에 추한권 부회장이 참석해 교육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쌍용전력 부설 전력설비교육원은 2008년 ‘전기교육’ 설립부터 현재의 전력설비교육원까지 2000여 명의 고등학생과 일반인에게 현장실무 중심의 기술교육을 통해 영남권의 기술인력 양성을 주도해나가고 있다.

추한권 부회장은 “우리 업계의 고질적인 기술인력 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애써주시는 교육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해 우리 업계 100년을 이끌어갈 인재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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