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시스(대표 변석재)는 오는 16일부로 주식명의개서정지(주주명부폐쇄)를 시행한다고 10일 공시했다.

비츠로시스 측은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권리주주 확정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비츠로시스 주권에 대한 상장폐지 여부를 오는 11월 2일 이후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속개해 결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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