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회(회장 박성순) 임·위원 25인이 4일 ‘스마트건설기술 활용 촉진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한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화성시을) 지역구 사무실을 찾아가 해당 법안의 부당함을 설명하고 법안 철회를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경기도회 소속 임·위원들은 한목소리로 업계의 의견을 배제하고 발의된 해당 법안 발의를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했으며 이원욱 의원과의 조속한 면담 추진을 요청했다.

해당 법률안에 대해 전국 1만8000여 전기공사 기업과 업계 종사자들의 이목이 모인 가운데 경기도회는 중앙회와 공조해 다양한 방법으로 해당 법안 철회를 강력히 요청할 계획이라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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