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호 부산광역시회 회장, 추한권 부회장, 김경철 중앙회 이사가 지난달 30~31일 제30회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기업과 학교를 방문해 단체복과 지원금을 전달했다.

최초로 7개 전 종목에 출전하는 부산시회의 출전기업 대표들은 1등을 목표로 연습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부산시회 집행부는 출전선수와의 대화를 진행하면서 선배로서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문 회장은 “본연의 업무가 있음에도 부산시회와 업계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출전을 허락해 주신 회원들과 선수들께 감사드린다”며 “부담감과 긴장을 버리고 본연의 실력을 발휘한다면 입상에 한 발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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