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개 기업 중 22개 선발…시차출퇴근제, 유연근무제 등 ‘워라밸’ 복지 운영

아이템베이가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참여기업 161개 중 22개 우수기업에 선발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하는 문화혁신 실천선언식’에 참가했다.
아이템베이가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참여기업 161개 중 22개 우수기업에 선발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하는 문화혁신 실천선언식’에 참가했다.

아이템베이가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참여기업 161개 중 22개 우수기업에 선발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하는 문화혁신 실천선언식’에 참가했다.

아이템베이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진행된 ‘일하는 문화혁신 실천선언식’에서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22개 참여기업과 함께 ‘일하는 문화혁신 실천’을 다짐했다. 사회적인 근무혁신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근로자들의 워라밸(Work&Balance)을 위한 복지 실천 계획을 세웠다.

근무혁신 인센티브제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근무혁신을 유도한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참여 기업에 선정되면 3개월간 근무혁신 계획 이행 기간을 거쳐 최종 평가가 이뤄진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 근무혁신 인프라 지원(최대 2000만원), 병역지정업체 추천 가점, 가족친화인증제 가점, 정부 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 등 여러 종류의 혜택이 주어진다.

아이템베이는 현재 코로나19에 따른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 유연근무제, 연차촉진제, 장기근속사원 휴가 지원, 효율적 시간 관리를 위한 스톱워치 회의, 관리자와 직원의 인식 변화를 위한 사내 캠페인 등 직원들의 워라밸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최용현 아이템베이 부사장은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은 회사 발전과 직결되는 핵심 가치”라며 “사람 중심의 일터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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