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길에서 지친 마음 달래고 추억 만들길“

충남 아산시가 대표 관광지인 은행나무길에 LED포토존을 설치했다.
충남 아산시가 대표 관광지인 은행나무길에 LED포토존을 설치했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대표 관광지인 은행나무길에 LED포토존을 설치했다.

아산시는 은행나무길을 홍보하고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추억거리를 제공하고자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LED포토존은 가로 2.2m, 높이 1.3m로 ‘은행나무길’을 문자로 표현했으며 밤에도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야간경관기능을 가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LED포토존 설치로 은행나무길이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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