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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안등·가로등 등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한다
내달 3일부터 접수...인증만료 제품도 재신청 가능
지난 2009년부터 시행, 그동안 총 1252개 품목 인증
윤정일 기자    작성 : 2020년 07월 16일(목) 10:33    게시 : 2020년 07월 16일(목) 10:48
서울시 우수공공디자인 인증을 받은 주요 제품들.
서울시가 보안등, 공원등, 가로등(LED가로등 포함) 등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에 나선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는 미학적·기능적·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공공시설물을 서울시가 인증하는 제도로, 도시경관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개선·관리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연 2회(상‧하반기), 총 24회에 걸쳐 시행됐으며 그동안 총 1252점의 제품이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을 받았다.
올 하반기에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8월 3일부터 서울우수공공디자인 홈페이지(sgpd.seoul.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인증 신청대상은 보안등, 공원등, 가로등(LED가로등 포함)을 비롯해 벤치, 파고라(그늘막), 휴지통(재활용수거함 포함) 등 총 20종이다. 인증을 받으면 2년간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시·자치구·산하기관에서 디자인 발주 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의 심의가 면제된다.
또 인증제 홈페이지 내 제품 홍보, 자치구와 산하기관에 홍보책자 배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인증기간이 만료(예정)된 제품 중 납품실적이 있는 경우에는 재인증을 신청할 수 있다.
재인증 신청제품은 현장실사를 통해 디자인, 유지·관리 등을 확인하고 결격사유가 없는 제품에 한해 인증기간(2년)이 연장된다.

8월 3일(월)부터 8월 9일(일)까지 서울우수공공디자인 홈페이지에서 접수된 제품은 8월 17일부터 1차 온·오프라인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2차 현물심사, 최종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서울소식 고시·공고란과 서울우수공공디자인 홈페이지(sgpd.seoul.go.kr) 알림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에 미선정된 제품의 업체를 대상으로 1대 1 전문가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는 ‘서울디자인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디자인클리닉은 공공디자이너, 내부전문가가 인증제 미선정 원인 분석과 디자인 자문을 실시해 각 업체의 제품 디자인 역량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혜영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장은 “서울시 가로경관 향상을 위해 우수한 공공시설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시킬 수 있도록 인증제를 운영할 것”이라며, “관련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공공디자인 진흥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정일 기자 yunji@electimes.com        윤정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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