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회(회장 양관식)가 8일 제1차 상생협력위원회(위원장 손영관)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3년간 불합리한 입찰 대응 사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불합리한 입찰 발견 시 즉시 사무국에 제보키로 했다.

양관식 회장은 “전기공사 분리발주 및 업역 수호를 위해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손영관 위원장은 “전기공사 분리발주 사수와 업역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상생협력위원회의 첫 위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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