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부문, 6시그마부문, 연구부문 등에서 우수성 입증
생체인식, 음성인식 등 신제품 개발 과정서 품질혁신 활동

올해 국가품질상을 수상한 코맥스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올해 국가품질상을 수상한 코맥스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AI 홈 전문기업인 코맥스(대표 변봉덕, 변우석)가 지속적인 품질혁신활동을 통해 최상의 고객만족을 이끌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3개의 부문에서 국가품질상을 수상했다.

국가품질상은 기업의 경영성과와 직결되는 원가절감, 품질 및 생산성향상, 고객만족 부문에서 자주적인 개선활동을 펼쳐 현장문제를 해결, 품질향상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코맥스는 올해 중견기업부문(대상), 6시그마 부문(최우수), 연구부문(최우수) 등 3개 부문에서 국가품질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코맥스는 AI, 홈, 스마트홈 관련 기기와 디바이스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이번 품질혁신활동을 통해 소비자가 가장 많이 접하는 공동현관 로비폰와 현관 카메라, 생체인식, 음성인식 등의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품질혁신 활동을 펼쳤다.

최근 AI홈, 스마트홈이 보급되면서 IoT 기기 간 연결이 핵심인 스마트홈 디바이스의 품질이 중요해졌다. 스마트홈 디바이스는 IoT 기기를 연결하는 중앙 허브의 역할을 하며, 이 기기에 결함이 생긴다면 각 IoT 기기들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다.

이에 코맥스는 스마트홈의 중심이 되는 디바이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품질개선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원가와 조립공정을 개선, 부적합률 감소, 생산성 향상을 통해 개선 전 대비 적합률 75.4%를 달성했으며, 터치 감도, 주파수 등의 품질 최적화를 통해 제품 불량, 고객 불만율 등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품질 검증 체계를 개선해 신제품 개발 단계에 대한 일정을 단축시켜 신제품 기능과 성능 품질이 향상되는 성과를 얻었다.

그 결과, 코맥스는 이번에 중견기업부문(대상)에 이어 6시그마 부문(최우수), 연구부문(최우수)에서도 수상에 성공하면서 품질혁신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했다는 평가다.

코맥스는 “최종 소비자가 코맥스 제품을 통해 원활한 IoT 디바이스 연결, 스마트폰 연동 및 제어 등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집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코맥스의 이러한 성과는 소비자의 스마트한 주거생활에 만족감을 더 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변우석 코맥스 사장은 “품질경영을 통해 코맥스의 미션인 삶의 안전과 가치를 만드는 기업을 실현시키며 A.I와 홈 토털 솔루션으로 보다 더 진보된 삶의 가치와 안전을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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