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필링 프로젝트 통해 제품 환경친화형자재 사용 추진

김승곤 에몬스 전무이사(왼쪽에서 세번째)와 임동기 제품안전협회 상무이사(왼쪽에서 네번째) 등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승곤 에몬스 전무이사(왼쪽에서 세번째)와 임동기 제품안전협회 상무이사(왼쪽에서 네번째) 등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제품안전협회(회장 이영식)는‘제53회 이달의 대한민국제품안전인상’을 에몬스가구 김승곤 전무이사에게 수여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

김승곤 에몬스가구 전무이사는‘그린필링 프로젝트’를 통해 전 제품 환경친화형자재(EO) 사용 등을 추진하면서 친환경적이면서도 안전한 제품 생산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소비자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제품안전협회에 따르면 에몬스가구는 1979년 3월 설립돼 지난 41년 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법적 안전 기준을 상회하는 내부 기준들을 통해 품질과 안전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가구의 프레임 조립구조에 대한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견고하면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프레임 조립방식 구조를 개발하는 등‘제품안전’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에몬스가구는 기기가 노출되지 않고 모션 매커니즘과 매트리스가 결합된 ‘이모션 매트리스’제품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에몬스가구는 매년 ‘에몬스 장학회’를 통해 소외계층 학생들을 후원하는 장학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매칭 그랜트(Matching-Grant)’사업을 통해 예술단체에 문예진흥기금을 지원하는 등 소외계층과 문화예술계를 대상으로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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