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회(회장 양관식)가 지난달 22~ 24일 제주도에서 임·위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제21대 임·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양관식 회장, 이재수 부회장, 김은식 한국전기공사협회 이사, 최병인 본지 이사, 조성철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이사, 이상건 안전기술원 이사 등을 비롯해 운영·윤리위원과 전기공사공제조합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아울러 제3회 운영·윤리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해 자체 사업비 조정, 기능경기대회 선수선발과 업계 및 관련 기관의 발전방안 등을 협의했다.

양관식 회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업계에 활기찬 기운이 돌아 참석해 주신 임·위원님들의 사업장이 번창하기를 기원한다”면서 “전북도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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