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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죽어서도 묻히고픈 곳이었다" 천사들이 그리워했던 이곳의 정체는?
심지원 기자    작성 : 2020년 06월 16일(화) 22:40    게시 : 2020년 06월 16일(화) 22:40
(사진: 마리안느, 마가렛)
소록도를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오늘(16일) 방송된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는 인물들이 집중적으로 찾아간 곳 '소록도'가 등장, 실제 지명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문이 커졌다.

전남 고흥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진 '소록도'는 천사들이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세를 띄고 있다.

지난 1962~1966년 사이 한국을 찾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간호학교 졸업생 마리안느, 마가렛은 40년 가까이 한센인을 돌보는 봉사 생활을 이어왔다.

그들은 지난 2005년 오스트리아로 돌아갔지만 "죽어서도 소록도에 묻히고 싶다"라며 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몸이 쇠약해져 마음을 바꿨고 "부족한 외국인이었는데 큰 사랑, 존경을 받아서 감사하다. 소록도 사람들한테 감사하는 마음이 크다" 등의 내용이 담긴 편지를 남긴 채 떠났다.

한편 이곳은 드라마에서 등장해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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