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회(회장 나희욱)가 지난 5~6일 양일간 경북 경주 일원에서 '2020년도 임·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형주 한국전기공사협회 부회장, 장현우 안전기술원 이사장을 비롯해 경남도회 임·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나희욱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업계의 먹거리를 창출하고 경영상 합리적이지 못한 점을 해소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협회의 백년대계를 위한 젊은 CEO의 참여를 견인하고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현재 전기공사업계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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