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진 신사업본부장이 현장 찾아 안전경영 시행

지난 22일 경기 성남시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에서 이뤄진 현장경영을 통해 관계자들이 연료전지발전설비를 점검하고있다.
지난 22일 경기 성남시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에서 이뤄진 현장경영을 통해 관계자들이 연료전지발전설비를 점검하고있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가 전사 안전사고 집중관리 기간과 맞물린 계획예방정비(OH)를 안전하게 수행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받았다.

분당발전본부는 지난 22일 배영진 남동발전 신사업본부장이 본부를 방문해 현장 안전경영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은 종합적인 안전점검 시행, 취약개소 발굴을 통한 안전위해요소 제거, 협력회사 현장 안전관리 상태·체계 점검 등을 목적으로 이뤄졌다고 분당발전본부는 설명했다.

배 본부장은 안전과 관련한 보고를 받은 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분당발전본부는 철저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점검을 통해 각종 재해·사고 발생 우려를 완벽하게 예방해 무재해·무사고 발전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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