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전주양, 부회장 구성서)가 14~15일 전북 군산시 및 부안군 일원에서 ‘충북도회 임·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충북도회 임·위원 40여 명이 참석, 임·위원 간 친목 도모 및 도회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는 전언이다.

또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와 고군산군도 등 군산 및 부안군 일원의 탐방을 통해 도서 지역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주양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충북도회 임·위원의 역량 강화는 물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충북도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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