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시공사(사장 성인수)는 5월 15일 한국음악협회 울산지회(회장 김정호)에 메세나 운동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후원하는 지원금은 울산시민을 위한 야외 가족음악회, 클래식 음악제, 합창 페스티벌 등 공연개최를 위한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울산도시공사는 울산지역 문화·예술분야 발전에 이바지하고 공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2011년부터 한국음악협회 울산지회를 후원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한국음악협회 울산지회와 꾸준한 자매결연을 통해 울산지역의 문화·예술 단체와의 이해를 도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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