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지식 전달, 바람직한 정책방향・대안 제시

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국가 경제의 근간인 전기·에너지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과 새로운 기술과의 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기신문의 창간 5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독자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바람직한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전기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업계 관련 흐름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기사를 통해 전기인들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 언론지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대부분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확진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및 개인위생 관리, 외부 활동 자제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힌국전기기술인협회도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사랑의 마스크’를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 기증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가적 권고사항에 적극적으로 협조했습니다.

앞으로도 정확하고 날카로운 정보를 여러 소통방식으로 독자들에게 전달해주시기를 기대하며 한국전기기술인협회도 전력산업의 발전과 전기인의 위상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전기신문의 창간 5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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