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광역시회(회장 유병국)가 장학회를 출범하고 제1차 이사회를 20일 개최했다.

장학회 명칭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광역시회 장학회’로 이사장에는 성환준 금호전업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감사에는 신용수 주식회사 청평 대표이사, 박효열 협성전기 주식회사 대표이사가, 이사에는 홍상범 울산시회 부회장(흥성전기)을 비롯한 9인이 선임됐다.

성환준 이사장은 “앞으로 원활한 장학사업의 추진을 위해 노력을 부탁드린다”며 “많은 회원님들이 장학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유병국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장학회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주신 성환준 이사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울산시회 장학회가 모범 장학회가 될 수 있도록 임기 동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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