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와 전라북도회(회장 양관식)가 8일 부산시회 3층 회의실에서 전기공사업 사회적 가치향상을 위한 공동의 목적을 갖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전기공사 분리발주 정착을 위한 공동대응 및 정보교류 ▲전기공사 시공기술 교류 ▲공동 사회공헌활동 ▲회원 간의 유대관계 증진을 위한 체육활동 등이다.

전북도회 양관식 회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좋은 사례들을 공유하고 벤치마킹해 시회 및 업계 발전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산시회 문병호 회장은 “시·도회 특화사업과 축적된 노하우를 공유하고 반영함으로써 회원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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