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회장 조선관)가 3월 30일 도회 회의실에서 운영·윤리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1차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조선관 회장은 “비록 천재지변으로 사업 시작이 일정 부분 지연됐다고 하더라도 계획된 모든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윤리위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신임 집행부 구성 후 처음 갖는 회의다. ‘부설조직 임원(경전장학회 이사장-㈜성산전설 여충기 회원, 경전상조회 회장-명진전기㈜ 김종일 회원) 선임’과 ‘2020년도 자체 사업계획 승인의 건’ 등 4건을 안건으로 상정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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