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에서 6번째 확진자의 이동동선을 알렸다.

금천구청은 26일 홈페이지와 SNS에 코로나19 6번째 확진자의 정보 및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금천구청에 따르면 6번째 확진자는 독산동에 거주 중인 40세 남성이다.

17일부터 증상을 보인 6번째 확진자는 24일 금천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6번째 확진자의 1차 이동동선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및 SNS에 올라온 상황이다.

다만 17일과 18일 이동 동선은 6번째 확진자의 기억 불명확으로 역학조사가 지연되는 상황이다.

이에 금천구청은 "역학조사가 완료되는대로 신속히 재안내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