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가 전기공사 분리발주 정착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제1차 전기공사 분리발주 위원회를 13일 시회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문정현 원전전기 대표이사 ▲고승용 명성전기통신 대표이사 ▲임정식 용화전기 대표이사 ▲이황복 가나전기 대표이사가 위촉됐으며 전기공사 분리발주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문병호 회장은 “전기공사 분리발주 제도가 지역사회에 더 깊숙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