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포트 전원과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 가능
전국 이마트 매장과 온라인에서 공식 판매 돌입

커넥티드조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조명기업인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일부 온라인에서 시범적으로 판매하던 ‘필립스 LED USB 보조등<사진>’을 온·오프라인으로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필립스 LED USB 보조등’은 USB포트 전원과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조 조명이다.

쇼트 타입(280mm, 3.6W)과 롱 타입(450mm, 5.6W)으로 구분되며, 지난 10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과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다.

‘필립스 LED USB 보조등’은 USB 포트형 제품으로 출시돼 폭넓은 사용범위를 자랑한다. 노트북, 보조 배터리, 충전기 등에서 다양하게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어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설치 역시 간편하다. 설치 방법에 따라 탈부착과 원하는 각도로 조절이 가능해 독서등, 메이크업등, 캠핑등, 보조조명 등 용도에 따라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다.

하나의 스위치로 2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특징이다.

1단계는 은은한 밝기의 휴식 모드로 무드등이나 캠핑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2단계인 집중 모드로 조절할 경우 한층 더 밝은 조명 아래에서 독서, 업무 등 집중이 필요한 활동에 적용할 수 있다.

또 ‘필립스 LED USB 보조등’은 광생물학적 국제안전규격 IEC62471의 최고등급(exempt) 인증을 획득한 제품에만 적용되는 필립스 ‘아이컴포트(Eye Comfort)’ 마크를 받아 소비자 신뢰도를 높였다. IEC62471은 조명 제품에서 발생하는 자외선, 청색광, 적외선 등이 피부, 눈, 망막 등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 여부를 판단하는 국제표준규격이다.

시그니파이 동북아지역 총괄사장인 강용남 대표는 “필립스 LED USB 보조등은 USB 포트 전원을 PC, 노트북, 보조배터리, 어댑터 등에 연결해 실내외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슬림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장소나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빛을 경험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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