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정동 21세기병원 (사진: KBS 뉴스)
두정동 21세기병원 (사진: KBS 뉴스)

충북 천안 두정동에 위치한 21세기병원 의료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천안시는 27일부터 현재까지 21세기병원 이용자들으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것을 권고했다.

코로나19 감염시 무증상자의 경우에도 전염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일반적으로는 발열 또는 기침과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확진환자는 총 2931명으로 16명이 사망, 27명이 격리해제 됐으며 2만9154명이 검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될 경우에는 즉시 보건소나 콜센터인 1339로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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