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한 디자인과 다양한 활용도 장점, 전용 액세서리 3종도 선봬
블루투스 메쉬 기술 탑재 무한 확장 가능, 안드로이드∙애플 기기 모두에 호환

레드밴스가 출시한 스마트+ 티베아와 액세서리 3종.
레드밴스가 출시한 스마트+ 티베아와 액세서리 3종.

글로벌 조명기업인 레드밴스(대표 김대진)가 모던한 디자인과 다양한 활용도를 갖춘 LED 스마트 등기구 ‘스마트+ 티베아(SMART+TIBEA)’와 전용 액세서리 3종(팬던트, 실링, 미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티베아는 스타일리시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춰 가정과 상업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램프다.

골드 컬러의 램프 커버가 전원이 꺼져 있을 때도 켜져 있는 듯한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한다.

신제품은 간접조명 효과를 주는 ‘인다이렉트 솔루션’이 적용돼 균일한 배광과 고품질의 편안한 빛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램프의 빛이 반사돼 사용자의 눈에 직접 비추지 않고, 빛을 부드럽게 분산시켜 눈의 피로도를 줄였다.

또 레드밴스는 조명이 필요한 장소와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팬던트, 실링, 미니 등 3종의 액세서리를 별도로 판매한다.

덕분에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다이닝룸, 침실, 공부방 등 가정 내 원하는 공간에 램프를 설치할 수 있다. 상업시설인 일반 매장과 호텔, 레스토랑 등에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사본 -스마트+ 티베아와 팬던트 액세서리로 연출한 다이닝룸
사본 -스마트+ 티베아와 팬던트 액세서리로 연출한 다이닝룸

스마트+ 티베아는 블루투스 메쉬(Bluetooth MESH) 기술을 탑재해 원하는 개수만큼 조명을 무선 연결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안드로이드나 애플 스마트 기기에서 ‘레드밴스 스마트+(LEDVANCE SMART+)’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 받아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된다.

앱을 통해 조명의 개별 제어부터 조명 그룹핑, 밝기 조절(2700~6500K), 다중 접속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구글 홈 앱이나 애플 홈 앱으로 제품을 제어하고 구글 어시스턴트나 아마존 알렉사, 애플 홈팟의 음성명령 기능을 통해 조명을 동작 시킬 수도 있다.

신제품 램프는 E26 베이스로 기존 조명을 완벽하게 대체하고 수은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스마트+ 티베아는 인테리어 조명과 스마트 조명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제품”이라며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블루투스 메쉬 기술로 스마트 공간을 연출해 디지털 경험까지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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