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회장 전주양)가 19일 제1차 운영·윤리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집행부 구성에 따라 위촉된 운영·윤리위원들 간 상견례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충북도회의 2020년 자체사업 및 윤리사업 계획 승인을 주요 사안으로 논의했다.

전주양 회장은 “충북 전기공사업계 발전과 분리발주 수호를 위한 사명감으로 위원 위촉을 수락한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향후 3년동안 하나된 다짐으로 충북도회가 우리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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