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라북도회 양관식 회장이 12일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를 방문해 이경섭 본부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날 이재수 부회장과 한국전력 정준영 전력공급부장이 함께 참석했다. 전북도회는 한전 협력업체 등 회원사 애로사항 발생 시 적극 해소와 합동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적인 추진을 요청했다.

한전 전북본부 측은 자주 만나 협의해 문제 발생 시 적극적으로 해결토록 노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했다. 아울러 차기 모임 일정을 선정해서 통보키로 했다.

양관식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어주신 본부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양 기관이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해 상호 윈-윈 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