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서울본부(본부장 조택동)가 전통시장의 에너지 효율 향상, 환경개선, 시장 활성화 등을 추진하며 전통시장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본부 직원들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전통시장“온누리 상품권”유통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것은 물론 점심식사 시간에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대신 서울본부 인근에 위치한 광장시장 등 소문난 맛집을 탐방하는 런치 소통행사도 시행하고 있다.

또 다중의 시민이 이용하는 도심지 대형 시장의 화재예방을 위한 설비 안전점검을 지속해 시행하고 있으며 노후화된 전주, 전선을 적기에 보강하고 교체하여 시장 상인 및 이용객들에게 안전함과 편안한 환경 조성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전 서울본부는 시장 상인협회와 교류하고 상시 소통채녈을 구축해 “시장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시행 및 업무협약 체결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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