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임에도 누적 구독자 20만명 기록…추첨 통해 한정판 아트북 등 제공

넷마블이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웹툰 ‘세븐나이츠 알카이드’를 오는 15일부터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로 전환한다.
넷마블이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웹툰 ‘세븐나이츠 알카이드’를 오는 15일부터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로 전환한다.

넷마블이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웹툰 ‘세븐나이츠 알카이드’를 오는 15일부터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로 전환한다.

세븐나이츠 알카이드는 넷마블의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웹툰으로 지난 7월 16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유료 웹툰임에도 불구하고 20만명의 누적 구독자를 기록했다.

세븐나이츠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이 웹툰은 세븐나이츠 시대 이전을 다루는 프리퀄로, 강력한 힘을 지닌 6개의 별조각과 새롭게 등장하는 7번째 별조각 ‘알카이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핵심이다.

한편 카카오페이지는 세븐나이츠 알카이드의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 전환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5~29일까지 카카오페이지 애플리케이션(앱) 내 프로모션 페이지에 참여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세븐나이츠 한정판 아트북, 세븐나이츠 500루비 쿠폰과 카카오페이지 1만 캐시 쿠폰 패키지, 최대 1000캐시 뽑기권 등 다양한 보상을 마련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