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울산시회(회장 김창기)는 시회 4층 회의실에서 ‘제4차 운영·윤리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예산 변경의 건 ▲제23회 울산광역시회 정기총회 계획 수립의 건 ▲2019년도 윤리사업 완료 보고의 건 등을 의결했다.

이를 통해 올 한 해 사업을 마무리하는 한편 시회의 성공적인 2020년 사업 추진을 위한 기틀을 다졌다.

김창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일정에도 업계와 협회를 위해 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회의는 지난 3년간 위원회의 업무를 마감하는 의미 깊은 자리다. 오늘 상정된 안건을 통해 남은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혜안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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