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건사 7명에게 전기공사협회 감사패 전달

종합건설사전기협의회는 6일 서울 용산해정에서 약 10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및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7개 종합건설사 전기공사 담당에게 한국전기공사협회 감사패가 전달됐다.

7명의 수상자는 ▲임효섭 현대건설 부장 ▲기상웅 코오롱글러벌 차장 ▲김승헌 신세계건설 부장 ▲김용권 HDC현대산업개발 부장 ▲문시걸 GS건설 부장 ▲최성희 SK건설 부장 등이었다.

조남희 건전협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전기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으며 스마트건설분야에서도 역할이 한층 커지고 있다”며 “전기공사협회와 건전협이 함께 최근 종합건설사실무위원회를 구성했으니 폭넓은 관심과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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