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키텍처/인테리어 컨퍼런스로 11개국 참가

글로벌 프리미엄 배선기구 및 스마트 빌딩제어 솔루션 브랜드인 융코리아일렉트릭(JUNG KOREA ELECTRIC CO., LTD.)는 최근 서울 역삼동에서 ‘JUNG Architecture Talk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프리미엄 배선기구 및 스마트 빌딩제어 솔루션 브랜드인 융코리아일렉트릭(JUNG KOREA ELECTRIC CO., LTD.)는 최근 서울 역삼동에서 ‘JUNG Architecture Talk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프리미엄 배선기구 및 스마트 빌딩제어 솔루션 브랜드인 융코리아일렉트릭(JUNG KOREA ELECTRIC CO., LTD.)는 최근 서울 역삼동에서 ‘JUNG Architecture Talks’를 열었다고 밝혔다.

Architecture Talks는 본래 독일에서 시작된 건축·인테리어 전문 컨퍼런스로, 건축·인테리어 업계 간 돈독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해외에서 초빙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전문적인 토론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융(JUNG)은 업계 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독일 본사인 Albrecht Jung GmbH & Co. KG (JUNG)에서 수년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 11개국을 포함해 서울에서도 동시에 개최됐으며 건축·인테리어·도시 계획·시공·시행사 등 건축업계의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최근 이슈 및 기술 동향과 관련, 해외 각지에서 초청된 4명의 연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초빙됐다.

글로벌 건축·인테리어 전문 컨퍼런스는 총 4번의 프레젠테이션 세션 및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는데 ‘스마트 파사드(Smart Façade)’에 대한 발표 (Mr. Rudi Scheuemann from ARUP Group)에 이어 ▲건축 속 인터랙티브 디자인(Interactive Approach) ▲WELL 인증 및 동향(WELL Standards and its Trends) ▲ 스마트 호텔 및 스마트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해당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및 대우건설, 동부건설, 신세계건설, GS네오텍, 코오롱 글로벌, KT Telecop, 국보디자인, 간삼건축,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등을 비롯해 건축·인테리어, 건설, 빌딩제어 솔루션, 건축자재, 그리고 학술협회·기관 등등 건축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청중으로 참석했다.

해당 컨퍼런스 행사를 주최한 융코리아일렉트릭㈜의 이윤희 대표이사는 “매년 11월에 지속적으로Architecture Talks를 진행하고자 하며, 유럽·싱가포르에 이어 국내에서도 대한민국의 건축·인테리어 업계를 대표할 수 있는 전문 컨퍼런스 행사로서 자리잡아가고자 한다”며 “앞으로 스마트홈·스마트빌딩·스마트호텔 등 최신 IoT기술과 관련된 전문지식을 나누어가면서, 국내 건축·인테리어 업계가 다같이 성장할 수 있는 지식 기반의 디딤돌 중 하나로서 굳게 자리잡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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