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무상교환 및 정비할인 서비스 각광

SK네트웍스가 지난 7월 ‘타이어로 피곤할 땐 타이어픽’이란 슬로건을 내걸며 첫 선을 보인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타이어픽’이 오픈 100일만에 일 방문고객 1만명을 돌파했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차종, 사이즈, 브랜드별로 빠르고 편리하게 타이어를 선택할 수 있는 고객 친화형 웹페이지 구성이 스마트한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끌어 타이어픽 론칭 100일을 맞은 11월 현재 홈페이지 하루 방문객이 1만명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이어 “온라인 쇼핑 방식을 통해 기존 타이어교체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구매 합리성을 높였고 30일 무상 교환과 다양한 정비할인과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게 고객들의 타이어 구매 습관 변화를 불러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SK네트웍스는 타이어픽 오픈 100일을 맞아 그동안 받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자신의 지인들에게 타이어픽을 소개해 신규 회원 가입을 유도한 고객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타이어픽 친구초대 추천코드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선착순 1만명 대상이며 상위 친구초대 고객 및 최다 구매유도 고객을 선정해 최대 10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입한 신규 회원에게는 타이어픽 상품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타이어픽은 또 지난 14일부터 사람과 동물, 타이어 모양의 타이어픽 캐릭터 3종(타이어픽 3총사)을 공개하고 캐릭터별 네이밍 공모에 나섰다. 22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하며 이름이 확정된 캐릭터는 이모티콘을 제작해 추후 이벤트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는 이번 한달간 Btv 고객 대상 할인 쿠폰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Btv의 주문형비디오(VOD) 선택 화면에서 ‘타이어픽 바로가기’를 누른 후 나타나는 코드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타이어 모든 상품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