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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18일부터 글로벌기술규제 국제세미나 연이어 개최
‘2019 아시아인증기관협의회 부산총회’ 연계 국내 中企 지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 정동희)은 ‘2019 아시아인증기관협의회(ANF) 부산총회’ 개최와 연계해 4차 산업 신규 기술규제 대응과 우리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18일 아시아 대표 시험인증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한·중 기술규제 세미나를 연다.

또 21일에는 ANF 합동 기술규제 세미나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한다.

ANF는 아시아 지역 내 인증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험·인증결과의 상호인정 촉진, 수출기업 지원 및 역내 교역 활성화 구현을 위해 2000년 설립된 협의체다.

KTL은 국내기업의 수출증진을 위하여 주요 해외인증에 대한 안내와 신규 기술규제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다.

특히 이번 한·중 및 ANF 합동 기술규제 세미나는 특히 우리나라 제조업을 선도하는 부산·경남지역에서 개최되어 4차 산업혁명시대 제조업의 전환기에 직면한 우리기업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18일 개최되는 한·중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한·중 기술규제 활용전략을 주제로 KTL과 중국 인증기관(CQC) 전문가와 함께 내수 및 수출 기업 관계자들에게 각종 규제 정보를 제공한다.

세미나에서는 ▲한·중 경제트렌드 및 소재부품 산업경쟁력 강화 ▲국내 2차전지 시험인증 동향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한 국내 제조산업 혁신전략 ▲중국 전기차 충전기 시험인증 동향 ▲중국 전기제품 유해물질 사용제한 개정 및 대응전략 등 기업들의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진다.

또 참여기관들은 현장에서 개별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별도의 1:1 맞춤형 컨설팅 시간도 함께 진행해 실질적인 수출 애로 해소를 위한 서비스 제공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21일 실시되는 ANF 합동 기술 세미나에서는 한국(KTL)을 포함하여 일본(JQA), 중국(CQC), 대만(ETC) 및 베트남(QUATEST3) 등의 ANF회원국과 인도네시아(BSN) 등 아시아 대표 시험인증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2차 세미나에서는 ▲해외인증 동향 및 대응전략 안내 ▲ICT 제품 국내 시험인증 ▲일본 전기용품명 확인 방법 ▲대만·베트남 최신 기술규제 개정 등 각국의 최신 기술규제 동향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KTL은 그간 ANF를 통한 신뢰와 긴밀한 업무협력을 바탕으로, 현재 일본(JQA), 중국(CQC) 및 베트남(QUATEST3) 등과 시험성적서 상호인정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우리 기업이 국내에서 해외인증을 편리하고 신속하게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정동희 KTL 원장은 “그동안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20여 년간 이어져 온 아시아인증기관협의회(ANF) 업무협력을 통해 역내 상호인정 활성화와 신규규제 협업 대응 등 기업 수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ANF 6개국 회원기관과 태국, 인도네시아, 사우디 및 UAE 등 아시아 주요 시험인증기관들과 업무확대 방안을 적극 모색하여 수출기업의 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 : 2019년 11월 15일(금) 17:16
게시 : 2019년 11월 15일(금) 17:16


이석희 기자 xixi@electimes.com        이석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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