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티투어, 서울숲 탐방, 아쿠아리움 관람 등 진행

노랑풍선이 지난 9일 아이들의 다양한 경험과 문화체험을 일깨워 주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같이가요! 서울여행’을 개최했다.
노랑풍선이 지난 9일 아이들의 다양한 경험과 문화체험을 일깨워 주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같이가요! 서울여행’을 개최했다.

노랑풍선이 지난 9일 아이들의 다양한 경험과 문화체험을 일깨워 주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같이가요! 서울여행’을 개최했다.

노랑풍선은 ‘공유가치 창출과 이해관계자 간 동반성장’이라는 사회공헌 사업목표에 따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노랑풍선은 이번에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꿈터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20명과 보육교사를 초청해 노랑풍선시티버스에 탑승하고 서울시내 관광명소를 투어를 진행했다.

더불어 서울숲을 탐방해 사슴먹이주기 체험을 비롯해 숲 해설가가 들려주는 숲과 식물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을 관람하며 뜻 깊고 특별한 시간을 함께 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상대적으로 문화적 경험이 부족한 보육시설 아동들을 위해 보다 독특하고 흥미로운 서울여행을 선물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여행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의 의미를 새기고 나눔의 행복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2012년부터 보육원 봉사활동, 연탄배달, 사랑의 밥차 지원,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기부, 안전한 통학로 조성 지원사업 등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진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 지난해 7월 ‘노랑풍선 봉사단’을 발족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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